국전약품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국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7.07% 오른 864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충북음성공장 신설에 172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전약품 주가는 자기자본 대비 20.69% 규모다.
국전약품 투자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3년 5월31일까지다.
투자목적은 전자소재 생산 CAPA 확충 및 R&D 고도화라는 게 국전약품 측 설명이다.
국전약품 주가 상승요인으로는 충북음성공장 신설에 172억원 투자 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전약품은 지난해 소재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전자소재 신제품 출시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국전약품은 제약회사와 원료의약품회사를 대상으로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며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배터리소재 등의 영역에서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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